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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곰씨의 의자
    내안에 아이가 산다 2020. 9. 3. 13:18

    곰씨가 나같았다.
    내가 불편해도 내가 싫어도
    거절하거나 불편을 내비치지 못하는 곰씨같은 나 .
    관계에 있어서 솔직함과 나의 불편을 전하는 용기는
    필수요소같다 .
    사람과 사람사이엔 늘 좋은일만 있을수 없고
    그렇다고 홀로 살아갈수만도 없으니..
    저렇게 곤히 쉬는 곰씨처럼 되려거든
    적절하게 나의 불편을 호소하고 거절할줄아는
    용기아닌 용기가 필요하겠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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