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곰씨가 나같았다. 내가 불편해도 내가 싫어도 거절하거나 불편을 내비치지 못하는 곰씨같은 나 . 관계에 있어서 솔직함과 나의 불편을 전하는 용기는 필수요소같다 . 사람과 사람사이엔 늘 좋은일만 있을수 없고 그렇다고 홀로 살아갈수만도 없으니.. 저렇게 곤히 쉬는 곰씨처럼 되려거든 적절하게 나의 불편을 호소하고 거절할줄아는 용기아닌 용기가 필요하겠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