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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새 한해의 막바지. 뭔가 삭제된듯한 시간속에서도 남은건 있겠지. 그게 무엇이든..
카페인을 제외한 커피는 커피가 아니고나 ㅋ
나의 백만가지쯤 되는 취미중에 하고나면 옷이 다젖는 무서운 취미 ㅋㅋ 유튜브하나만을 의지해 이런걸 만들어내본다. 고립된 시간들이 나를 열정만랩의 취미부자로 만든다.
지나가는것.. 아쉬움.
아름다운 것들
쟤가 내 밥그릇 끌구다녀~~~~ 그러니까 얼른 먹어 편식쟁이야
비도오고 마음도 발바닥도 눅눅하던날 바삭한 전은 위로가 되기도...
축하할일이 따로 없는데 케이크는 먹고싶으니까 오늘의 나를 무조건 축하해